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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KB금융 챔피언십2R, 이틀 연속 선두 신인 임희정 ‘메이저대회 첫 승과 시즌 3승 도전’

박소연, 박민지도 공동 선두...전인지 공동 15위, 박인비 컷 탈락 정노천 기자l승인2019.10.18l수정2019.10.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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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정이 3번홀에서 티샷 후 타구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8일 블렉스톤이천GC(파72, 6,660야드, 경기 이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둘째 날 신인 임희정(19)은 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66-69)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첫날 7언더파로 최혜진(20)과 공동 선두에 오른 임희정은 메이저대회 첫 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한다.

현재 조아연에 이어 임희정은 신인상 포인트 2위(1850점)에 올라있다.

5타(보기 1개, 버디 6개)를 줄인 박소연(27)과 4타(보기 2개, 버디 6개)를 줄인 박민지(21)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해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박소연과 8월 보그너 MBN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의 박민지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유해란(18), 박현경(19), 이다연(22)이 선두에 1타차로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에 올라 선두 탈환을 노린다.

첫날 공동 선두였던 최혜진(20)은 2타(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2개)를 잃고 5언더파 139타(65-74)를 기록하며 공동 15위로 하락했다.

보기 1개를 내주고 버디 8개를 몰아치며 7타를 줄인 오지현(23)이 공동 8위(7언더파 137타)로 뛰어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지난해까지 6승을 달성하며 간판선수로 두각을 나타낸 오지현은 올 시즌 부진하며 탈락(4번)과 기권(3번)을 반복했다.

오지현은 “오늘 샷감이 좋아 대부분 샷이 3m 이내로 떨어졌다. 남은 라운드에 더 좋아질지 스스로 기대하고 있다. 시즌 초반의 부상도 회복을 다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시즌"이라고 말했다.

오랜 만에 국내무대를 찾은 전인지(25)는 보기 3개, 버디 4개를 잡고 1언더파 71타를 치며 공동 25위(2언더파 142타)에 자리했다.

첫날 버디 없이 7오버파(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치며 부진했던 골프 여제 박인비(31)는 이날도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 버디 2개를 잡고 3오버파 75타를 치며 이틀합계 10오버파 154타(79-75)를 쳐 하위권으로 밀리며 컷 탈락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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