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동안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초청 선수 4명을 포함, 최종 84명의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BMW 코리아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폴라 크리머(미국), 전인지(25)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김예진(24), 박소혜(22)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며 한국을 포함 16개국에서 선수들이 참가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폴라 크리머는 23일 오후 해운대 전시장에서 주최하는 ‘VIP 나잇’에 참석, 팬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한다.

KLPGA 떠오르는 신예 골퍼 박소혜와 김예진은 각각 2015년, 2013년 데뷔해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국내 골프 팬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사진제공=BMW 코리아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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