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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CJ컵, 첫날 브룩스 켑카 3언더파...“바람 예측 힘들었다”

바람 일관성 있게 분다면 타이틀 노려볼 만... 문정호 기자l승인2019.10.18l수정2019.10.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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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는 브룩스 켑카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7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6번째 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이하 CJ컵) 첫날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보기 3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켑카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퍼팅을 몇 개 놓친 것이 아쉬웠다. 생각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 예측을 하지 못한 그 부분이 어려웠다. 그 외에는 예상대로 플레이 했다.

작년만큼 플레이를 한다면 올해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후 3일 동안 전략은?
코스가 전년대비 좀 쉬워졌다고 느꼈다. 만약 바람만 조금 일관성 있게 불고 내가 실수하지 않으며 파5홀들을 잘 공략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본다. 일단은 페어웨이에 잘 안착시키는 것에 집중할 생각이다.

최근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괜찮은가?
컨디션 굉장히 좋고 문제없다.

전반적으로 경기를 평가한다면?
바람이 가장 어려웠다. 생각보다 바람이 없어서 또 정방향으로 불다 보니 어디로 갈지 예측이 안돼 그 부분이 어려웠다. 부진하진 않았고 잘했던 것 같다.

사진제공=JNA GOLF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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