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이젠 신규 분양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소비자가 분양가격을 알아 본 후 ‘투자의 신(어플)’을 이용하면 분양가격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신규 분양물건은 서울 및 수도권·경기·대구·대전·부산·광주·제주도 등 전국 신규 분양이면 모두 해당된다. 어플은 이미 2015년에 국내 분양정보 앱을 최초로 개발해서 상용화됐다.

지금은 네이버, 다음, 직방, 다방, 부동산114에서도 분양정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존 출시한 분양정보 앱에 기능을 추가 시켜 ‘분양가격 할인’이라는 신규 분양 할인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신청까지 마친 상태다.

또한, 투자자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분양 구매여부가 고민인데 어플에는 투자전문가들의 분양현장을 시장조사를 통해 투자의 안전성 검증도 함께 이루어진다.

허준열 투자의 신 대표는 수 년 전부터 언론사에 부동산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신규분양현장을 직접 투자 분석한 ‘투자의 신 분양분석, 투자의 신 현장르포’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투자코리아 대표로도 역임하며 투자 자문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 부동산 투자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플은 구글, ios에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고 카테고리는 ‘신규분양할인’, ‘일반분양’, ‘투자분석’, ‘허준열칼럼’ 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대표는 “어플의 ‘신규 분양할인’ 시스템 개발로 소비자는 정상적인 분양가격에서 싸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동안 정보 부재로 정상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아야만 된다고 알았던 소비자도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용자가 많아진다면 모든 분양현장에서 분양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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