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 "추억들 죽을때까지 간직할게" 설리에 마지막 메시지

김한솔 기자l승인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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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자 인스타그램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하늘에 별이 된 설리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설리와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할만큼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 이들은 당당하게 본인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 연애한 바 있어 누구보다 설리의 비보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 1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라고 말했다. 이어 "무척 보고싶다"며 그녀를 회상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설리의 사망 보도 이후 최자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악플을 달며 최자를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생전 설리는 '악플의 밤' 출연 당시 최자와의 공개연애를 후회하지 않는다며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 같을 것 같다"라며 "밥도 사주고 싶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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