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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CJ컵, 이경훈-강성훈-안병훈-강성재-김민휘-김시우 “바람 변수에 따라 코스 쉽고 어려워“

CJ소속 선수들 기자회견...올해 꾸준한 성적 보인 ‘임성재’ 일 낼 것 같아 문정호 기자l승인2019.10.16l수정2019.10.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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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하는 CJ소속 선수들, 강성훈, 이경훈, 김민휘,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에 위치한 나인브릿지에서 PGA(미국프로골프투어) 투어 제3회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이하 CJ컵)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 CJ그룹 소속으로 이경훈(28), 강성훈(32), 안병훈(28), 임성재(21), 김민휘(27), 김시우(24) 등이 출전한다.

대회 임하는 CJ소속 선수들의 각오를 들었다.

CJ소속 선수 중에 누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나?
이경훈
임성재 프로가 너무 잘하고 작년에도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된다.

김민휘 임성재가 지난주 우승도 했고 올해 1년 내내 꾸준하게 성적을 잘 냈다. 임성재가 일을 낼 것 같다.

임성재 너무 부담스럽고 솔직히 여기 있는 6명 중에 한 명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안병훈이 이 코스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안병훈

안병훈 말이 필요 없다. 당연히 신인상을 탄 임성재가 잘 칠 것 같다. 치는 걸 주말에 봤는데 미국에 있던 실력 어디 가겠나 정말 잘 치더라. 코스에 맞든 안 맞든 작년에도 좋은 성적 냈던 것 같고 임성재가 잘 칠 것 같다.

김시우 한 시즌 내내 기복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지난주 우승한 임성재가 감도 좋아 우승할 것 같다. 올해 우승한 강성훈 선수가 제주도 출신이고 기대된다. 우리 6명 중 한명이 우승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승부의 관건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강성훈
저번 주말에도 왔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아이언 거리 맞추는데 어려웠다. 제일 중요한 건 바람이 될 것 같다. 전반 9홀에서 7번홀은 바람이 관건이 될 것 같다.

이경훈 바람이 제일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날씨가 안 좋아 많이 추워지면 누가 추위 속에서 더 적응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김민휘 오전에 전반 9홀을 쳤는데 6번홀 경우 티박스 뒤로 35야드 정도 더 늘어났다. 앞바람이 불면 쉽지 않다. 7번홀도 티박스가 방향이 달라졌다. 특히 나인브릿지는 바람이 관건이다. 얼마나 제주 바람에 빨리 잘 적응하느냐에 달려있다.

▲ 임성재

임성재 같은 생각이다. 제주 나인브릿지가 바람이 한번 불기 시작하면 엄청 강하게 불어 날씨 변수에 따라 코스가 쉽고 어렵고가 결정될 것 같다.

안병훈 바람도 많이 불지만 매 해 보면 제일 잘 치는 선수가 우승한다. 선수들 실력이 워낙 좋다보니 바람도 잘 안 타는 것 같다. 샷 감 좋은 선수와 낮게 치는 선수가 잘 치지 않을까 싶다.

김시우 바람이 중요하고, 그린 주변에 가면 안 되는 곳이 파세이브나 보기하는 것이 어렵다. 바람 불 때 어렵겠지만 가장 안전한 쪽으로 보내야 할 것 같고, 아이언 플레이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3회째 출전하는 대회에서 코스 세팅은 얼마나 달라져있고,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나?

▲ 강성훈

강성훈 6번홀 티박스가 3-40야드 정도 뒤로 밀려있어 뒤바람이 불지 않으면 세컨샷이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 7번홀도 티박스가 우측으로 많이 옮겨져서 앞뒤로 그린 거리가 짧아져서 거리를 맞추기 상당히 어렵다.

첫 해 때 보다는 전체적인 컨디션이 워낙 좋아 페어웨이도 첫해는 밑에 모래도 많고 어려웠었는데 예전보다 쉬운 것 같다. 그린 상태도 워낙 좋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으면 공격적으로 쳐야할 것 같다. 바람이 관건일 것 같다. 바람이 불 때 선수들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판단을 잘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이경훈 6번홀 50야드로 길어지고 7번홀 티박스 교체, 첫 해에는 그린 주변에 페어웨이가 많이 딱딱해졌기에 이점을 감안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딱딱해져서 오히려 플레이하기에는 좋아진 것 같다.

▲ 김민휘

김민휘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불면 코스가 소프트 할 경우 어려워진다. 무르면 공이 그 자리에 떨어지고 멈추기 때문에 세컨샷을 길게 플레이해야 된다. 어제 아침에 9홀 쳐보니 코스도 많이 단단해져서 티에서나 그린에서나 굴리는 샷을 하기가 더 좋아진 것 같다. 누가 더 빨리 코스에 적응하느냐의 문제같다

임성재 작년에 비해 코스 컨디션이 좋다. 그린도, 페어웨이도 더 좋다. 코스 세팅에 대해서는 6, 7번홀이 달라지긴 했지만 6번홀은 좀 더 어렵게 플레이가 될 것 같고, 7번홀은 티박스가 우측에 위치해 전장에 더 짧아져서 쉬워진 것 같다. 그 외에는 작년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안병훈 코스 세업은 첫해보다 훨씬 좋아졌고 지난해도 이 정도 좋았던 것 같다. 몇 군데 그린 주변에 러프가 좀 짧아졌다는 느낌이다. 그걸 잘 체크해서 미스를 줄여야 한다. 작년에 비해 잔디가 좀 더 많아진 것 같다. 치기는 좀 더 편하고 어드레스 할 때도 수월할 것 같다. 컨디션은 3년 중 올해가 제일 좋다. 6번홀은 길어지고 7번 홀은 짧아졌는데, 길어진 6번 홀이 올해 더 좋은 것 같다.

김시우 6번홀에서 작년, 재작년 뒤바람이 불고 웨지플레이 했었는데 올해 티박스가 훨씬 뒤로 가면서 그린도 좁아 그 홀에서 시합 전체 스코어가 한 두타가 뒤로 갈 것 같다. 그린 주변에서 컨디션이 딱딱해져서 컨택의 경우 훨씬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러프에 쳐보니 땅이 딱딱해서 신경 쓰면서 치고, 바운스를 유의해야 한다.

강성훈은 PGA 투어 우승 했고 임성재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강성훈
항상 CJ컵은 잘하고 싶고 부담을 주는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평소 시합하듯이 하면 좋은 결과 나올 것 같다.

임성재 많은 분이 오셔서 응원해주실 것 같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목표는 톱10 진입이다.

CJ 브라더스 팀으로 목표가 있을 것 같다.
강성훈
한국 선수가 우승했음 좋겠고, 그 중에서도 CJ소속 선수면 더 좋을 것 같다.

▲ 이경훈

이경훈 우승이 CJ 브라더스 안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우승이 안 나오더라도 모두가 톱10에 드는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

김민휘 6명 중에 제가 우승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공동 2위를 하면 최고일 것 같다.

임성재 6명 안에서 꼭 우승이 나왔으면 좋겠다.

안병훈 CJ 모자를 쓰고 경기할 수 있는 게 감사하고 남다르다. 누가 우승하든 우리 중에 한 명이었음 좋겠다. 우리의 우승이 스폰서를 위함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하는 PGA 투어 대회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하면 훨씬 남다를 것 같다.

김시우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이기에 한국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고 6명 중에 나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좋은 모습으로 플레이 보여드리고 싶다.

▲ 김시우

제주 출신으로 PGA 투어 방문한 선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은?
강성훈
나인브릿지 플레이어 라운지 정말 맛있다. 선수들이 한국 오면 모두 맛있다고 한다.

임성재 플레이어 라운지 정말 맛있고 먹을 게 많다. 그 외 미나리 식당은 돼지 불백이 특별하게 맛있어 추천하고 싶다.

사진제공=JNA GOLF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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