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에 참여한 임성재, 최경주, 문경준, 최진호, 이태희, 노승열(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인천 송도)에서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최경주(49),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35), 올해 PGA투어 신인상 수상 임성재(21), 노승열(28, 통산 3승), 최진호(35, 2016년~2017년 대상),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문경준(37)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갤러리 플라자 내 오너스 라운지에 전시되어 있는 우승 트로피와 제네시스 럭셔리 세단(G80, G70)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회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다.

▲ 포토콜에서 최경주, 임성재, 문경준, 이태희, 최진호, 노승열이 셀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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