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계절 몇부작 (사진: KBS 2TV '태양의 계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태양의 계절' 종영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인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서는 김유월(오창석 분)이 살인자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광일(최성재 분)의 계략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될 위기에 처한 김유월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인지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태양의 계절'은 100부작으로 편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 2TV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후속작은 '우아한 모녀'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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