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송중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송혜교 송중기 이혼 후 근황이 연일 화제다.

앞서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전한 송혜교, 송중기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여전히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송혜교, 송중기가 이별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최근 한 일반인은 본인 SNS 게시물을 캡처, "내가 올린 송중기 사진을 송혜교가 직접 접속해서 몰래 봤더라"라며 게시물을 본 사람 목록까지 공개했다.

송중기, 송혜교 관계의 회복을 원했던 이들은 해당 글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는 스타들이 본인 SNS를 방문한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어플 '페이크앱'을 사용해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송혜교, 송중기 팬이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저지른 짓 같다"라며 해프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는 일부 팬들의 염원과 달리 완벽힌 갈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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