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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 장하나 단독 2위...“시즌 준우승만 3번 이젠 우승이다”

이븐파는 최종라운드 긴장하라는 하늘의 계시... 정노천 기자l승인2019.10.06l수정2019.10.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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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6,601야드, 본선 6,579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억7천5백만원) 셋째 날 장하나(27)는 보기 3개, 버디 3개를 잡고 이븐파(72타) 중간합계 10언더파 2016타(69-65-72)로 2위를 기록했다.

둘째 날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오른 장하나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6타를 줄인 김지영2에서 선두를 내주며 1타차로 추격하는 상황이다.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기록하고 있는 장하나는 올 시즌 준우승만 3번(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S-OIL 챔피언십, 보그너 MBN 여자오픈) 기록해 우승이 너무도 간절하다.

경기를 마치고 장하나를 만남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은?
둘째 날에 이어 셋째 날도 보기 없는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최종라운드에서 긴장하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이븐파로 마쳐 만족한다. 최종라운드를 기대하겠다.

우승 문턱에서 승리를 놓친 적이 많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내가 못한 것이 아니라 우승한 선수가 너무 잘 쳐서 우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종라운드 내가 너무 잘 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장하나 다운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최종라운드 전략은?
퍼트할 때 그린 스피드를 맞추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쉽다. 최종라운드는 바람 예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바람이 없다면 핀을 보고 공격적으로 공략할 생각이라 아이언 샷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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