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사회인 스포츠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조기축구, 사회인 야구단, 사이클 동호회, 골프, 농구 등 스포츠 종목도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좋아하는 운동을 보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며 만족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인 스포츠는 바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활동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는 자외선, 미세먼지, 바람 등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는 게 필요하다. 뜨거운 태양아래 선크림조차 바르지 않고 장시간 스포츠를 즐기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보다 피부 케어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노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선크림은 최소 외출 15분 전에 발라 피부에 흡수시키는 게 좋다.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는 틈틈이 덧발라 준다.

기초 피부 관리법도 중요하다. 땀 흘린 후에는 깨끗한 세안이 필수다. 클렌징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는데 기름기 많거나 민감성 피부는 자극이 적고 순한 성분의 클렌징을 사용하는 게 좋다. 남성 피지 제거와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클렌징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울긋불긋 붉어진 피부에는 팩 사용을 추천한다. 시중 매장에서 판매하는 남성그루밍 용 마스크팩이나 오이, 알로에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으로는 보습도 빼놓을 수 없다. 피부 보습막이 약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저자극 남성화장품이나 남자에센스 등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보습제 선택은 겟잇뷰티에서 소개한 남자스킨로션 순위를 그대로 따르기보다 자신의 피부 상태, 성분 등을 살펴보고 선택한다. 여러 단계의 남자화장품 사용이 번거롭다면 남자 올인원로션을 추천한다.

최근 선호되고 있는 화장품 성분으로 EGF가 있다. EGF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어린시절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주는 성분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줄어들게 된다. EGF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본연의 모습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GF BOMBER의 스테디셀러템 'EGF 바머 포 맨 3-STEP'은 수많은 인플루언서와 남자 그루밍 족들이 인생템으로 꼽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낮과 밤에 사용하는 2 IN 1 멀티수더와 세럼으로 구성, 흡수가 빠르고 사용감이 우수해 인기가 높다.

바쁜 아침에는 '수더 데이 포 맨'으로 과잉 유분기를 케어하면 된다. 밤에는 '수더 나이트 포 맨'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균형있는 유수분을 공급해준다. '세럼 포 맨'은 EGF성분 함유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피부결에 따라 고루 펴 발라 흡수시켜 주면 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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