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올해 상반기 환경부에서 진행한 안전 표시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받아 조치가 이루어졌던 새집담음이 한국기계전기전자로부터 전 제품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기준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새집담음의 내츄럴폴리머 제품과 활성탄 제품 또한 FITI시험연구원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집담음이 취급하는 내츄럴폴리머는 새집증후군제거방법으로 관심 받고 있는 제거제로, 피톤치드와 같은 탈취제가 아닌 포름알데히드 분해제이며 국제인증기관 SGS에서 피부와 경구 독성검사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어 야자활성탄은 시험성적서를 통해 인증받은 요오드값 1100이상의 제품을 취급하는 등 제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새집증후군 및 나노코팅 셀프시공 전문 브랜드 새집담음은 기존에 판매하던 새집증후군 제거 패키지 상품에 이어 최근 셀프 나노코팅을 런칭했으며, 패키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새집담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2월 중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 표시기준 시행을 진행해 초,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등 35품목을 관리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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