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태풍 타파 경로, 위력은 가로수 뽑히고 신호등 부서질 정도? "이번 주말 부산 상륙"

김한솔 기자l승인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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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2019년 17호 태풍 '타파'가 무서운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20일 17호 태풍 '타파'의 경로가 더욱 동쪽으로 선회, 부산에 상륙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어제보다 빠른 속도로 북상 중이며 중형 크기로발전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동 경로에 위치한 한반도를 비롯한 열도에는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0~40m/s, 반경17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8일 한반도 전역을 강타했던 2019년 13호 태풍 '링링'의 최대 순간풍속 40m/s, 평균 강우량 25mm를 기록과 유사하다.

당시 강한 비바람에 하우스가 파손되거나 가로수와 신호등이 부러지는 등 곳곳에서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던 바, 이에 시설물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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