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실마리 풀었다..."밥은 먹고 다니냐?"

김한솔 기자l승인2019.09.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화성연쇄살인사건 (사진 : 살인의 추억)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에 진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건발생 30여년만에 수면위에 떠올랐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50대 A 씨를 진범으로 특정할 만한 주요 단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사건 증거물들 중 피해자 속옷 등에 남은 DNA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DNA와 일치한 용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과수 감정결과 A 씨와 화성연쇄살인범은 두 건의 DNA 정보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15일∼1991년 4월 3일 화성시 태안과 정남, 팔탄, 동탄 등 태안읍사무소 반경 3㎞ 내 4개 읍·면에서 13∼71세 여성 10명을 상대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으로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특정되면서 이를 다룬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3년 개봉한 '살인의 추억'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실제 사건을 다루면서 연출 및 각본, 연기를 모두 갖추고 당시 사회상을 잘 담아내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한국형 스릴러, 추리 영화의 대표로 평가받은 '살인의 추억'은 영화 말미에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송강호의 대사로 끝난다.

한편, 용의자로 지목된 A씨는 현재 화성연쇄살인사건과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