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즈 제인와타난넌드(태국), 노승열, 강성훈, 박상현, 김경태, 이마히라 슈고(일본), 서형석(왼쪽부터)

▲ 챔피언스 런치인 불고기 덥밮을 김경태에게 권하는 박상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대회장인 베어즈베스트 청라GC(인천 서구)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갤러리 플라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 서형석(22), 김경태(33), 강성훈(32), 노승열(28),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 태국, 제62회 한국오픈 챔피언), 이마히라 슈고(27, 일본,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등 7명의 선수가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참가 선수들은 백혈병 어린이 재단 홍보대사 어린이 3명과 함께 스내그 골프를 즐긴 후 대회 시그니처 푸드 메뉴와 ‘챔피언스 런치’로 명명(命名)한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이 좋아하는 음식인 불고기 덮밥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 백혈병 어린이 재단 홍보대사 어린이들과 스내그 골프를 즐기고 있는 서형석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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