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가슴통증, 유방암 증상 검사로 알아봐야

문정호 기자l승인2019.09.17l수정2019.09.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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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암은 내부의 정상적인 세포가 돌연변이화 되어 사멸 과정 없이 끝없이 증식하는 형태의 세포를 의미한다. 세포가 늘어나게 되면 정상 세포를 죽이고 기능은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이는 신체 기능 유지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며 세포가 늘어날수록 문제 범위도 커지면서 신체적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암은 한번 나타나면 제거하기가 까다로운 질환이다. 암세포의 생존율이 높기 때문이다. 세포 하나만 있어도 금방 종양을 형성할 수 있을 정도로 생존율이 높고 증식력도 높아 암과의 싸움은 전쟁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다. 암은 어디에서 나타나더라도 빠르게 조치해야 하는 요주의 대상이다.

유방암의 의심 증상은 초기에서부터 주의해야 한다. 유두분비물, 유방통증, 유방혹, 겨드랑이혹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미리 알아야 유방암 진행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 통증은 사전에 알 수 있는 징후로 양쪽 가슴이 아닌 한쪽 가슴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이라면 유방암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유방암의 병기는 1기부터 4기까지 있다. 초기에 해당하는 1기와 2기는 생존율도 높고 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지만 3기와 4기는 증상이 심각해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도 한다. 유방암의 암세포가 주로 옮겨가는 곳은 뼈나 폐, 뇌로 쉽사리 절제하기 어려운 곳이다. 절제한다 해도 생존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암에서 전이가 나타난다면 생존율의 급감과 극심한 고통을 의미한다. 전이가 나타날 정도가 되면 암을 방치해도, 치료를 하더라도 상당히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 치료는 그나마 생존율을 높일 수 있게 될 뿐이다.

암으로 인한 통증을 암성 통증이라 한다. 암성 통증은 흔치 않게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이 사용되는 병 중 하나에 해당하는 만큼 통증이 극악함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심각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유전적으로 유방암 인자를 타고났거나 비만, 여성호르몬제,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임신이나 모유수유 무경험, 고령 출산 여성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 그 외에는 1년에 한번 검사를 통해 유방암 여부를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

암은 조기발견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만 예방도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음식, 운동 습관, 자가진단 등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유방암은 초기증상 발견이 어렵고 우리나라 여성들은 유선이 촘촘한 치밀유방이 많다보니 위험률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도움말 : 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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