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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신인왕 수상 임성재 “매 대회 신기하고 설레는 기분이었다”

아시아인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15경기 이상 뛴 PGA 투어 멤버 투표로 결정’ 문정호 기자l승인2019.09.13l수정2019.09.1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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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자료사진=CJ그룹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2일(한국시간) PGA(미국프로골프) 투어는 올해의 신인상에 임성재(21)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아놀드 파머상’으로 명명된 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 첫 번째 수상자가 된 임성재는 아시아인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다.

이번 수상으로 1997년 스튜어트 싱크 이후 처음으로 2부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이듬해 PGA 투어 신인왕을 받는 선수가 됐다.

이번 신인상은 PGA 투어에서 15경기 이상을 뛴 PGA 투어 멤버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임성재는 2018-2019시즌 35개 대회에 출전해 26개 대회에서 컷 통과했고 탑10 7회, 톱5 3회를 기록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모나한(PGA 투어 커미셔너)은 축하 인사말에서 “시즌 내내 훌륭한 경기를 보여준 임성재는 PGA 투어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음을 시즌 내내 증명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성재와의 PGA투어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수상 소감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을 받아 너무 너무 기쁘고 좋다.

신인상 소식은 어떻게 전달 받았나?
어제 PGA 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 씨한테 직접 전화를 받고 결과를 들었다듣는 순간 많이 떨렸다. 사실 ‘내가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긴장되고 떨면서 소식을 접했다.

한국인 최초이며 아시아인 최초의 신인상 수상이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아시아 최초와 한국인 최초라는 타이틀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계속해서 투어를 뛰고 있을 때 큰 자부심이 될 것 같다.

올해 신인상 경쟁이 치열했다. 결과를 기다리며 어떤 생각을 했나?
기다리는 동안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올해 우승이 없어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시즌 가장 기억나는 대회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당시 공동 3위를 했다. 코스도 좋고 가장 좋게 기억되는 대회이다.

이번 루키 시즌에서 배운 것은 무엇인가?
매 대회마다 유명하고 훌륭한 선수들과 시합하면서 가장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매 대회가 신기하고 설레는 기분이다.

투어 1년이 됐는데 적응은 되었나?
지난 시즌 대회를 많이 나가 코스나 잔디, 그린 주변 러프 등이 많이 적응되면서 올 시즌은 지난 시즌 보다 좀 더 편하게 시합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시즌의 목표는?
올해에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잡았고 우승 기회가 생기면 우승도 하고 싶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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