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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점프투어 13차전] 정예서 연장 6차전 접전 끝에 첫 승

입회 3개월 만에 우승...하반기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 목표 정노천 기자l승인2019.09.11l수정2019.09.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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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0일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CC(파72, 6,280야드)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점프투어 13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450만원)에서 정예서(18)가 입회 3개월 만에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첫날 보기 2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 공동 24위에 오른 정예서는 최종라운드 보기 1개, 버디 7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1-66)를 기록해 방초은(21), 김지수(21), 아마추어 정연경(18) 등과 동타로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1차전에서 김지수가 파를 기록해 탈락했고 남은 세 명은 연장 연장 5차전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연장 6차전에서 버디를 잡은 정예서가 연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월 아마추어로서 점프투어에 출전했던 정예서는 2차 대회(5~8차전)에 출전해 좋은 기량을 보여 준회원으로 승격했다.

남은 3개 대회에서 상금순위 5위 들어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것이 목표인 정예서는 KL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연장 승부를 펼친 방초은, 김지수, 아마추어 정연경이 2위, 아마추어 윤지혜(18)가 5위(6언더파 138타), 드림투어에서 활동 하는 아라타케 루이(26, 일본)의 동생 아라타케 에리(23)가 공동 6위(5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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