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여곰탕(용산점) 외관 전경(사진제공=핀업스타터)

[골프타임즈] 핀업스타터가 외식업체 이여곰탕(서울 서초동)과 프랜차이즈 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핀업스타터는 ‘스타터픽’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개하는 서비스이며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대상으로 초기 가맹본부 시스템 구축 및 가맹영업과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대행 등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핀업스타터와 인큐베이팅 협약을 맺은 이여곰탕은 3대째 이어온 곰탕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장 계획을 갖고 있고 지난해 첫 오픈한 용산점은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했다.

국내산 한우와 신선한 식재료에서 우러나는 곰탕의 깊은 맛이 일품이며 곰탕, 쌀곰탕면, 여름철 인기 있는 냉곰탕 등 이여곰탕의 대표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핀업스타터와 전략적 업무제휴에 따른 가맹사업 관련시스템과 영업력 확대로 앞으로의 사업 확장이 더욱 기대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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