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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이원 여자오픈, 첫날 장하나 공동 선두 5언더파

우승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 보여...“욕심없는 경기 하겠다” 정노천 기자l승인2019.08.22l수정2019.08.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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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2일 하이원CC(강원 정선, 파72, 6,49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첫날 장하나(27)는 보기 1개, 버디 6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박채윤(25), 하민송(23), 인주연(22)과 함께 이 시간 현재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오전에 10번홀에서 출발한 장하나는 전반에 버디 5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보였고 후반에는 버디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보그너 MBN여자오픈에서 박민지(21)에 1타차로 아쉽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장하나는 이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마치고 장하나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은?
좋은 스타트를 한 것 같다. 마무리가 아쉽지만 후반을 이븐파로 마무리한 덕분에 다음 라운드를 기약할 수 있게 됐다. 오늘 좋은 샷감을 내일도 이어가고 싶은데 공식라운드에서 손목을 다쳐 걱정이 된다. 재활치료를 잘 받고, 남은 라운드에서도 욕심 부리지 않고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최근 하반기 대회에서 성적이 좋다.
전반기에도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하게 경기했기 때문에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반의 좋았던 흐름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지대에서 경기할 때 특징이 있나?
해발 300m 이상 올라가게 되면 반 클럽에서 한 클럽 정도 차이가 나고 공이 날아가는 궤적도 다르다. 이 코스는 특이한 게 인코스 초반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홀을 거듭할수록 지대가 높아져 많은 차이가 난다. 15번홀부터 짧게 잡고 친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기대해도 되나?
오전조만 봤을 때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3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세리머니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3라운드 후에 말씀드리고 싶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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