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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보그너 MBN, 최혜진 4언더파 공동 4위...선두에 2타차

시즌 4승, 각종 부문 선두...지난 2017년 아마추어 신분 우승 “기회 잡겠다“ 정노천 기자l승인2019.08.16l수정2019.08.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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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6일 더스타휴CC(경기 양평, 파71, 6,629야드, 6,657야드-본선)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7회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최혜진(20)은 보기 1개, 버디 5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이 시간 현재 선두 김자영2(28)에 2타차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2017년(5회)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있는 최혜진은 현재 대상포인트 2위(294점), 상금순위 1위(738,722,080), 평균타수 2위(70.540)로 상반기 4승을 기록하며 5승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최혜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단지 마무리가 조금 아쉽고, 샷감을 찾아가는 중인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컨디션은 어떤가?
해외 다녀오면서 시차 적응을 잘 못해 컨디션 틀어져는데 그게 좀 아쉽다. 100% 완전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때보다는 좋아졌다. 샷도 잘 안됐던 부분을 고쳤더니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특별히 오늘 안됐던 것은?
큰 실수는 없었다. 마지막 홀 세컨샷과 퍼트 미스가 있었지만 샷감은 좀 더 좋아졌다.

오늘 힘들지 않았나?
생각했던 것보다 덥지 않아 괜찮았지만 산악 코스라 힘든 부분은 조금 있다. 내일은 오후 티오프인데 해만 안 뜨면 좋겠다.

숏게임은 어땠나?
큰 문제없다. 치는 건 잘 되고 있다. 본대로 치는 것 같은데, 라인을 잘못 보거나 거리감 등 사소하게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오늘은 온이 많이 돼서 어프로치보다는 퍼트를 많이 해서 확실하게는 모르겠다.

샷은 지난 대회보다 느낌이 좋다.
지난 대회 끝나고 샷을 집중적으로 잡으려고 연습했던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 아이언 샷과 방향성 모두 좋아졌다.

2년 전 아마추어로 우승했다. 좋은 기억 많을 텐데 남은 36홀 전략은?
36홀이나 남았기 때문에 더 스코어를 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골프가 매 라운드 컨디션이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집중하겠다. 올 시즌 용평리조트 대회에서 아마추어 때 우승했던 곳에서 우승했다. 이번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도 잡고 싶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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