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불매 모자라 퇴출 운동까지?…일본 내 가짜뉴스 "한국인 도쿄 여행하면 징역 1년 검토?"

김한솔 기자l승인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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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C TV 혐한 방송 논란 (사진: MBC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이 혐한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DHC는 자회사 방송국인 DHC텔레비전을 통해 혐한 방송을 진행했다. 한 출연진은 위안부 소녀상을 언급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에서는 DHC 불매 운동을 넘어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높게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DHC 측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일부 SNS 댓글 기능까지 막아놓은 상태다.

일본에서는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SNS 상에서는 가짜뉴스 또한 적지 않은 상황.

한 SNS에는 한국인이 도쿄 여행을 가면 한국 정부가 여행자에게 징역 1년형을 검토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게시물은 이틀 만에 1만번이 넘게 공유됐다.

이 같은 유언비어는 혐한을 부추기는 것과 동시에 일본인들을 선동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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