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비 (사진: 엠넷)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쇼미더머니8' 영비와 스윙스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흘렀다.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영비가 1차 재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스윙스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비는 재심사에서도 변함없는 래핑을 선보였다.

허나 스윙스는 "넌 이미 받았으니까"라며 영비에게 목걸이를 주지 않았다.

심사방에서 나온 영비는 "아 여기 왜 올라왔지?"라며 허무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영비는 "'내 랩 싫으면 듣지 마' 이러고 그냥 나왔다. '내 랩이 취향 아니면 듣지 마' 이러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8'에서 영비는 "누구랑 붙든 제가 다 죽여 드릴게요"라며 자신만만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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