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와의 전쟁 곽도원 (사진: 영화 '범죄와의 전쟁')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방영돼 시청자들과 만났다.

7일 밤 11시부터 채널CGV에서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방영됐다.

2012년 2월 개봉해 47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에는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8~90년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기까지 10년 동안 격동의 시기 속에 있던 부산을 장악한 건달들의 우정과 배신을 그렸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곽도원은 몸값이 올랐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유령' 제작발표회에서 "통신사 CF를 찍었다. 몸값이 뛰긴 했는데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와 분배하고 나니 빚잔치하기 바쁘더라. 몸값이 많이 뛰어 라면에 계란 넣어먹는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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