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지효 열애 인정 (사진: KBS,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바쁜 와중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다는 내용과 함께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 데이트는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 유엔빌리지에서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솔로 앨범 준비와 월드투어 등의 빠듯한 일정에도 만남을 소홀하지 않았다.

매체는 한 아이돌 선배가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됐다고 전했고, 이후 스포티비뉴스가 당사자로 임슬옹을 지목했다.

이에 두 사람이 밝힌 연애에 관한 솔직한 발언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강다니엘의 연애 스타일에도 이목이 쏠렸다.

그는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성격도 다정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자고 할 때도 '친구들도 시간이 되지만 나는 너와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는 식"이라며 "여자친구 신발에 손을 넣어서 직접 신겨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런 그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된 연인에게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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