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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PGA 챌린지투어 14차] 대구사나이 정석희 정상 등극

초교 4년 골프 시작,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코리안투어 활동 병행 문정호 기자l승인2019.08.02l수정2019.08.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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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챌린지투어 14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에서 대구사나이 정석희(23) 정상에 올랐다.

7월 31일, 1일 양일간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64야드, 충남 태안)에서 열린 대회 첫날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에 오른 정석희는 최종라운드 보기 1개와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챌린지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6개홀(10번~15번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정석희는 “2014년 프론티어투어(3부 투어)에서 우승한 적은 있지만 챌린지투어에서 우승은 처음이다. 상반기를 마치고 하반기를 위해 연습량을 늘리면서 꾸준히 체력훈련을 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언 샷이 가장 자신 있다는 정석희는 이번 대회에서도 송곳 같은 아이언 샷을 뽐냈다. 첫날 3번홀(파4, 445야드)에서는 핀까지 150m를 남기고 강한 앞바람 속에서도 5번 아이언으로 ‘샷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석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KPGA 투어프로인 아버지(정재국, 50)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2012년과 2013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유망주로 2014년에는 KPGA 프로와 투어프로 자격을 잇달아 획득하기도 했다.

“대구 출신 선수들끼리 종종 모임도 갖는다. 프로야구 (이)승엽이형을 비롯해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이형이나 지난해 우승한 (권)성열이형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주신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서)요섭이와는 친구 사이인데 어릴 적부터 함께 훈련도 하고 라운드도 많이 했다. 대구에서 함께 훈련했던 선수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았다”며 대구에서 나고 자란 정석희는 대구 출신 프로 선수들의 끈끈함도 전했다.

코리안투어와 챌린지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정석희는 올 시즌 코리안투어 6개 대회 출전해 3개 대회에서 컷 통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정석희는 “시즌 남은 코리안투어와 챌린지투어에서도 최선을 다해 다음 시즌 코리안투어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챌린지투어 15회 대회’는 12일부터 이틀간 해피니스CC(전남 나주)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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