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주거건물에 대한 수요가 주춤하는 가운데 알토란같은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는 여전하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부산 북항 재개발이 확정되며 인근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인 부산 중앙동이 관심이다. 2022년에 공사를 시작해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하는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은 생산 유발효과만 약 2조6000억원에 이를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용효과도 1만3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공사가 완료되면 부산시역 통과 없이 남해ㆍ중앙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돼 북항은 물류와 교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성원펠리체 오피스텔은 부산 중앙동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중앙동은 쇼핑, 문화, 생활, 교통의 메카로 잘 알려진 부산역 주변으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부산중부소방서, 부산우체국 및 수미르공원, CJ대한통운부산사옥, 중앙치안센터, 병원,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북항 조망권과 인접한 용두산 조망권까지 갖춘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19층 규모 A, B, C, D(12~13평형)총 170호실로 구성된다. 1인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42㎡ 이하 소형 주거상품으로 지상2층은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돼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해당 오피스텔은 10년 임대보장제를 시행해 공실 및 연체와 상관없이 매월 확정 임대료를 보장 지급하고 서울보증보험(SGI)에서 이행보증서를 발급한다.

또한 임대위탁관리기업이 각종 정산 및 내부 시설물의 유지관리보수 등 모든 관리업무를 대행해 편리한 자산관리가 가능할 수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오피스텔 수요가 높은 중앙동에서 풀옵션으로 에어컨, 세탁기, 전열기, 쿡탑, 냉장고, 붙박이장, 샤워부스 등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성원펠리체 내 2층에 위치하며 관람과 매물 확인이 가능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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