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정병국 전 프로 농구 선수가 화제다.

오늘(18일) 경찰 측은 지난 4일 아침 어마어마한 짓을 저지른 그에 대해 보도했다.

경찰 측은 "그는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 한복판에서 하의를 내린 채 음란한 행동을 저질렀다. 이를 본 목격자, 목격 영상 등으로 정병국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그가 활발한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미모의 아내, 어린 딸을 둔 가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세간은 더욱 충격에 빠지고 있다.

또한 그가 이미 음란한 짓을 자주 반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저지른 행동이 찍힌 영상이 퍼지는가 하면 아내, 딸의 가족 사진까지 돌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를 접한 이들은 "길 한복판에서 팬티까지 내리고 이런 짓을 한 이유가 뭘까", "아내 미모가 연예인급이라던데…무슨 결함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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