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 영양제로 섭취 시 주의사항은?

문정호 기자l승인2019.07.16l수정2019.07.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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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골프타임즈] 한국인의 대부분이 비타민D 부족이다. 비타민D 결핍 증상으로 클리닉, 병원에 내방하는 환자가 증가 추세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여성 95.9%, 남성 91.3%가 비타민D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내에 들어온 비타민D는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며,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고 세포 성장 발달 및 면역기능 회복 효과가 있다. 반면 비타민D가 부족하면 만성피로, 우울증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대에 들어 실내 활동량이 많아진 것이 비타민D 부족증상의 주 원인으로 손꼽힌다. 비타민D는 자외선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비타민D 보충을 위해 일조량이 충분한 오전 10시부터 3시 사이, 일주일에 적어도 2회 이상 30분 정도 햇볕을 쬘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어도 되지만 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으로는 등푸른 생선, 연어, 버섯, 달걀,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 망고와 같은 과일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식사만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하면 태아 뼈 성장에 영향을 주며, 임신 초기 비타민D 결핍이 임신성 당뇨에 영향과 아이의 아토피피부염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또한 비타민D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데 갱년기 뼈 건강이 약화되는 이유도 비타민D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다. 이로 인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용 칼슘, 마그네슘 함유 영양제에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종합비타민 스페쉬(SPASH) 관계자는 “비타민D는 햇빛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인체 내 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이다.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경우 비타민D 섭취에 좋은 음식이나 함유된 멀티비타민을 병행하면 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단,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과량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유발하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 800IU을 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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