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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김세영 우승...시즌 2승, 통산 9승 달성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한국선수 LPGA 투어 시즌 9승 합작 정노천 기자]l승인2019.07.15l수정2019.07.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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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GC(71, 6,561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라운드 김세영(26)은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67-64-66-65)를 기록하며 2위 렉시 톰슨(미국)을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2승과 개인통산 9승을 달성했다.

지난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어 2승을 달성한 김세영은 한국선수 LPGA 투어 19개 대회에서 9승 합작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LPGA 투어 한국 선수 다승 순위에서도 김세영은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최나연(9승)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다음은 김세영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우승 소감?
우승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렉시 톰슨이 마지막 홀까지 굉장히 많이 따라잡아 5타차 리드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마지막 홀까지 큰 실수없이 마무리해서 다행이었다.

마지막 라운드 어떤 부담이 있었나?
렉시의 팬이 많이 응원하고, 나 역시 많은 팬들이 응원해 줘서 좋았다. 다만 렉시가 마지막 3개홀 연속 버디를 했는데, 그때 압박감을 느꼈다. 그래서 '안 되겠다. 내가 좀 더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마지막 두 홀은 거리가 많이 나가는 렉시에게 좀 더 유리한 홀이라서 내가 타수 차이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했던 것 같다.

코스에서의 집중력 관리는 어떻게?
코스 안에서 두려움도 많이 있고, 집중이 안 되는 요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것에 신경을 안 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내가 해야 할 것에 신경을 더 몰두했던 게 어려운 상황을 넘어갈 수 있었던 요인이었던 것 같다.

우승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아무래도 이 대회가 35년 동안 LPGA를 후원하고 많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했다. 박세리, 김미현, 유소연, 최운정 선수 등 많은 우승자가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됐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한국 선수로서 많은 팬들께 좋은 에너지가 됐으면 좋겠다.

25일 이후 메이저대회가 2주 연속으로 열린다. 이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이 상승했을 것 같다.
아무래도 메이저대회 전에 우승해서 좀 더 자신감을 얻었다. 다음 한 주 쉬는데 쉬는 동안 컨디션 조절을 잘 하고,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데 오늘 기운을 가져가서 좋은 결과를 만들면 좋겠다.

한국 팬들에게 한 마디?
한국에 계신 팬들이 응원을 해 주셔서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다음주 한 주 쉬고 메이저에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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