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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문영 챔피언십2R, 이다연ㆍ조정민ㆍ장하나 공동선두 최혜진 추격 “우승 경쟁 뜨거운 용광로”

경쟁에 뛰어든 선수는 괴롭고 갤러리는 즐거워...상반기 마지막 우승 예측 어려워 정노천 기자l승인2019.07.13l수정2019.07.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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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선두에 오른 이다연은 최근 물오른 샷감과 퍼트감으로 연속 3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최종라운드는 공동 선두인 이다연(22), 장하나(27), 조정민(25)의 우승 경쟁과 3타차로 뒤쫓고 있는 최혜진(20)의 추격전이 볼만하다.

13일 솔모로CC(경기 여주, 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공동 선두 그룹은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4개를 잡고 4타를 줄인 조정민과 이다연은 이틀 동안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수확했다. 첫 날 선두였던 장하나는 보기 1개, 버디 2개를 잡고 1타에 그쳤지만 첫날 이글과 버디를 포함 8타를 줄여 이틀합계 9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이다연(상금랭킹 3위)과 조정민(상금랭킹 2위)은 3승에 도전하고 국내 통산 10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1년 3개월 만에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다연은 한국여자오픈과 지난주 아시아나항공오픈 제패 이후 연속 3개 대회 우승에 가능성을 열었다. 물오른 샷감과 퍼트감은 아시아나항공 둘째 날 11번홀 이후 62개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보였다.

상반기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이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며 첫날 부진(1오버파 73타)을 떨쳐내고 선두 그룹에 3타차로 추격했다.

보기 없는 플레이에 만족감을 보인 최혜진은 최종라운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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