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데뷔 가능성이 높았던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이 결국 탈락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탈락을 맞이해 눈물을 보이는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8위에 올랐던 그, 하지만 이날 진행된 3차 발표식에서는 그의 이름이 끝끝내 호명되지 않았다.

심지어 20등 후보로 꼽힌 그를 보며 타 연습생들은 충격에 빠져 "지, 진우야"라며 말을 더듬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연습생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날 그는 아쉽게도 22위에 안착,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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