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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문영 챔피언십 첫날, 장하나 단독 선두 “첫 홀 이글퍼트로 자신감 급상승”

김아림과의 경쟁이 덩달아 더 잘 치게 돼...“만족한 전반기 보내“ 정노천 기자l승인2019.07.12l수정2019.07.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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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2일 솔모로CC(경기 여주, 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장하나(27)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김자영2, 김아림)와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하며 국내 통산 10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1년 3개월 만에 시즌 첫 승과 우승 기회를 만났다. 올해 준우승 2번을 포함해 톱10 6회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장하나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은?
일요일에 날씨가 안 좋을 수도 있다 해서 첫날부터 집중하자는 생각이었다. 첫날 잘 쳐 둘째 날 편하게 칠 수 있을 것 같고, 골치 아팠던 퍼트가 풀려 잘된 하루였다. 모처럼 오랜만에 장하나 다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잘 된 것은?
안될 때 항상 내 탓만 하다 장비도 바꿔보고 여러 도움을 많이 받았다. 특히 (김)혜윤 언니와 프로님이 많이 도와줬다. 퍼트라는 것이 오늘과 내일이 달라 걱정이 되겠지만 오늘은 정말 잘 됐다.

원동력은?
한 주 쉰 게 도움이 됐다. 그 전에 연속 출전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그린에서 몰입도가 떨어졌는데, 오늘은 지난주 쉬어서 그런지 집중이 잘 됐다.

장비 교체는 언제?
용평 대회 끝나고 바꿨다. 원래 쓰던 서클티의 다른 모델로 바꿔봤다. 절친 (박)소연이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걸로 바꿨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시각적으로 예민한 편이다. 색상이 검정색이라 같은 모델의 반달형이지만 지면에 좀 더 붙어 있는 느낌을 받아 편하다.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것이 있는지?
사실 우승을 해도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로 아쉬운 것이 없었다. 퍼트하면서 헤드업을 안 한 느낌이라 스스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1번홀 이글부터 좋은 흐름이 연결됐다.
1주일 만에 대회 나와 걱정과 기대가 둘 다 있었는데, 첫 홀에서 23발자국의 이글 퍼트가 들어가면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김아림과의 경쟁이 치열했다.
‘골프는 상대성’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된 하루였던 것 같다. 아림이가 잘 치니 나도 덩달아 잘 치게 된 것 같다.

용평 대회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대상포진이 와서 정말 힘들었다. 물론 그런 것들을 이겨내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선수고 프로지만 정말 힘들었다. 한 주 쉬어서 좋은 결과가 온 것 같아 만족한다.

10승 이후 1년 조금 넘게 우승이 없다.
전반기 우승 못해 안달 나거나 아쉬운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한 전반기다. 우승은 바라보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걸리냐는 시간에 관계없이 내가 목표로 한 것만 이뤄내면 된다는 생각이다. 좋은 기회가 왔으니 전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 내서 그간 힘들었던 점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

[장하나 홀별 상황]
1번홀 D-234야드 3W-핀 우측 23m 1퍼트 이글
2번홀 5W-89야드 52도 웨지-핀 좌측 4m 1퍼트 버디
5번홀 D-5W-89야드 56도 웨지-핀 우측 3m 1퍼트 버디
10번홀 D-254야드 3W-그린 앞 26Y 56도 웨지-핀 뒤 3m 1퍼트 버디
13번홀 D-109야드 48도 웨지-핀 우측 4m 1퍼트 버디
14번홀 D-248야드 3W-그린 앞 23야드 9i-핀 우측 2m 1퍼트 버디
15번홀 D-117야드 PW-핀 우측 3m 1퍼트 버디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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