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윤아이케이

[골프타임즈] 신윤아이케이(대표 이한근)가 서비스하는 MMO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유저편의성을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시티레이서는 국내외 도시의 맵을 기반으로 실제 자동차와 같은 튜닝과 조작감이 잘 어우러진 세계 최초의MMORacing 게임으로 지난 2003년 출시해 16년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업체 측은 “게임을 즐기면서 모바일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임관련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각종 UI개선과 모바일 지원으로 효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한국 e스포츠협회 공식 인증을 받아 '시티레이서 리그'를 운영하고 전문 프로게이머까지 배출했던 시티레이서는 최근 e스포츠 활성화에 발맞춰 다양한 대회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시티레이서 관계자는 “오래 동안 시티레이서를 사랑해주신 유저를 위해 보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신규 대회도 준비하고 있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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