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썬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윤수)가 글로벌 그룹 ‘NCT 127’의 캐시비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NCT 127 교통카드’는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 VER.(버전)의 미공개 컷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했고 멤버별 9종과 단체 1종을 포함, 총 10종으로 출시됐다.

새 미니앨범은 빌보드200 차트에서 11위,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NCT 127’의 파워를 입증했고 지난 4월 북미 투어 11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펼치며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도시 개최 기록을 세우면서 NCT 127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썬엔터테인먼트 김한별 MD(상품기획자)는 “NCT 127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교통카드 구매고객을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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