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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필드의 불청객 선수들의 ‘긴장감’ 해소는 ‘물 마시기’

28.3% 호흡 가다듬기...자신만의 루틴 지키기, 캐디와 대화 등 문정호 기자l승인2019.07.11l수정2019.07.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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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에서 퍼트하기 전 물을 마시는 서요섭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급하게 치려고 할 때 물을 한 모금 마시면 한 템포 쉬게 되고 여유를 찾게 된다”

지난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투어 데뷔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서요섭(23)은 경기에서 긴장감 해소법을 이렇게 말했다.

필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골퍼 선수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직면했을 때나 반드시 성공해야 할 샷을 앞두고 있을 때 심리적 압박은 극에 달한다.

드라이브샷이 잘 되지 않는 경우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를 꺼내 들면 긴장되고 그린에서 퍼트가 안 될 때 퍼트하려 하면 긴장감이 엄습해 온다.

긴장감이 유발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몸이 떨리며 집중이 안 되는 등 신체적 변화가 발생해 늘상 해오던 샷도 되지 않고 실수가 생기며 멘탈이 흔들린다.

플레이를 할 때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긴장감 해소를 위해 선수들은 어떤 노력을 할까

코리안투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긴장을 푸는 방법’에 대한 설문조사(복수응답 포함) 결과 ‘물 마시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32.7%의 선수들이 긴장되는 순간 물을 마시면서 심리적 안정을 꾀한다고 밝혔다.

이어 28.3%는 ‘호흡 가다듬기’를 꼽았다. 호흡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길게 내쉬면 분위기 전환과 함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SK텔레콤오픈(5월)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5월)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이수민(26)은 “긴장될 때 호흡조절을 하면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한다”고 말했다.

다음이 자신만의 루틴 지키기(12.5%), 캐디와의 대화(10%), 간식 섭취(5.6%)가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현재에 집중하기, 긍정적인 생각, 기도하기, 다른 선수도 긴장한다는 생각, 내가 최고라는 생각’ 등이었다.

‘자신만의 루틴 지키기’라고 응답한 비율은 12.5%였고 ‘캐디와의 대화(10%), 간식 섭취(5.6%)가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현재에 집중하기, 긍정적인 생각, 기도하기, 다른 선수도 긴장할 것이라 생각, 내가 최고라는 생각’ 등이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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