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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아시아나오픈2R, 이다연 단독 선두 “부담 의식 않고 최선의 경기하겠다”

안정적인 티샷이 관건...충분한 휴식 동안 ‘체력+기술’ 보강 정노천 기자l승인2019.07.06l수정2019.07.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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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6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1, 예선-6,070야드, 본선-6,100야드)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둘째 날 이다연(22)은 더블보기 1개, 버디 7를 잡고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72-66)로 2위 조정민에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6월 메이저대회 제33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다연은 최종라운드 챔피언 조(조정민, 최혜진)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대회를 마치고 이다연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은?
바람도 많이 불고 코스 세팅도 어려웠는데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10번홀에서 고전했다.
돌풍이 불어 상당히 어려웠다. 코스도 좁은 편이여서 판단을 잘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바람을 읽는 다는 것이 워낙 어려운 일이라 크게 개의치 않았다.

우승을 위한 키포인트는 무엇인가?
코스가 좁아 티샷을 어떻게 어느 곳으로 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1, 2라운드에서 티샷이 잘 됐다. 최종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티샷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전체적인 일정에서 휴식을 갖는 타이밍을 잘 맞춰 체력을 분배하는 편이다. 쉬면서 체력보강도 많이 했고, 기술적인 부분도 보완했기 때문에 남은 상반기 대회들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지난 한국여자오픈과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매우 고전하는 모습인데 공통점은?
두 코스 모두 정확한 샷이 승부를 가른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여자오픈은 전체적으로 전장과 러프가 길고, 그린이 딱딱해서 전형적인 메이저대회다운 코스여서 경기하는 느낌은 많이 다르다.

최종라운드 조정민, 최혜진 선수와 챔피언조에서 경기한다. 각오는?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최대한 의식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최종라운드인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

[주요 홀별 상황]
2번홀 D→86야드 58도 웨지→핀 뒤 1.5m 1퍼트 버디
3번홀 19UT→76야드 58도 웨지→핀 좌측 3m 1퍼트 버디
10번홀 D→볼 분실 1벌타→D→119m PW→15m 58도 웨지→핀 앞 1.5m 2퍼트 더블보기
11번홀 D→108야드 54도 웨지→핀 우측 5m 1퍼트 버디
12번홀 D→102야드 54도 웨지→핀 좌측 2m 1퍼트 버디
15번홀 D→그린 앞 벙커 레이업→핀 뒤 1.5m 1퍼트 버디
17번홀 D→115야드 50도 웨지→핀 뒤 10m 1퍼트 버디
18번홀 19UT→114야드 PW→그린 우측 2m 1퍼트 버디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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