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평가 인증 획득 후 에어뉴 한정호 대표(오른쪽)와 추영호 이사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뉴)

[골프타임즈] (주)에어뉴(대표이사 한정호)가 1일 ‘2019 기술보증기금(KIBO)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스타트업 생활밀착형 물류분야에서 자체 보유 브랜드 유에프오(UFO)를 확보하고 한국일보 물류분야 대상 수상과 더불어 이번 벤처기업인증까지 획득한 에어뉴는 대내외적으로 기술력과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정호 대표는 “택배집하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공유경제 통합 플랫폼 유에프오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간 직거래 쇼핑몰 별별쑈핑 등 개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벤처기업인증을 계기로 기술을 중심으로 사람을 더 편리하게 하는 기업으로, 콘텐츠를 기반으로 팬텀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에프오는 실시간 방문택배인 유에프오익스(UFOEX)를 기반으로 관제시스템, V커머스와 지역별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당일배달서비스 유에프오 딜리브 ▲실시간 퀵서비스 유에프오 퀵 ▲스마트 포장이사 유에프오24 ▲지역별 싱싱한 특산물 공유와 새벽배송 서비스 유에프오 프래쉬 등 브랜드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에어뉴는 특허, 디자인, 상표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며 전문인력 충원 및 기술개발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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