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모델 아이린이 이슈몰이 중이다.

20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그녀는 기존 섭외 게스트들보다 뛰어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데 성공했다.

그녀는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모델로 활약하는 것도 물론, '인플루언서'로 국내 팬들의 인지도도 잃지 않고 있다.

지난해 본인 브랜드까지 런칭한 그녀는 당시 "한국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 모델 활동으로 바빴을 때 갑자기 모든 일이 재미가 없었다"라며 슬럼프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그래서 무작정 이민 가방 8개를 들고 매니저와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당시 해외 브랜드 쇼 초정이 쉽지 않은 일이어서 스트리트 포토, 영상으로 날 어필했다"라고 자신의 해외 진출 스토리를 밝혔다.

현재 '모델 아이린'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은 대중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아이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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