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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김보아 첫날 공동선두 4언더파 “올해는 기필코 우승을~”

지난 대회 준우승...최혜진 공동 7위, 아마추어 김가영ㆍ조정민 공동선두 정노천 기자l승인2019.06.13l수정2019.06.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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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공동선두에 오른 김보아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김보아(24)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한국여자오픈에서 공동선두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제33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첫날 김보아는 보기 2개, 버디 6개를 잡고 4언더파 68타로 조정민(25), 아마추어 김가영(17, 남원국악예고, 국가대표 상비군)과 함께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보아는 이날 10번홀에서 출발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내줬으나 이후 버디 3개(12번, 14번, 16번홀)를 잡고 전반을 마쳤다. 이후 후반홀에서도 보기 1개를 범하고 버디 3개를 잡아내며 2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해 우승에 대한 집념이 남다른 김보아는 샷감이 좋고 대회장 코스 공략에 자심감을 보이고 있어 시즌 2승과 첫 메이저대회 우승도 기대해볼만하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도 2위에 오른 김보아는 현재 상금순위 7위(233,152,880원)에 올라 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최혜진(20)은 2타(보기 1개, 버디 2개)를 줄여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3)은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 77타를 치며 공동 101위로 밀렸다.

12번홀(파3, 168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현수(27)는 기아차K9(6천만원 상당)을 부상으로 받았다.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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