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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성호 공동 4위

노보기 플레이 펼치며 버디 4개 수확...지난 대회 준우승 문정호 기자l승인2019.06.13l수정2019.06.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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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3일 88CC(경기 용인) 서코스(파71, 6,960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 첫날 이성호(32)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이 대회에서 박상현(36)에게 1타차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성호는 1~2라운드(36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과 18홀(2라운드, 63타) 코스레코드와 개인 최저타수를 기록했다.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당시 이성호는 최종라운드에서 3타 차 단독선두로 출발했으나 이동민(34)에게 역전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이동민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이성호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마친 소감은?
보기 없는 경기를 해 만족한다. 샷감도 좋고 큰 위기 없이 잘 마무리했다.

후반 9개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다.
후반의 홀들이 어려운 편이다. 파로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체적으로 러프가 길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대회 마음가짐은?
부담도 없고 편안한 마음이다. 지난해 준우승을 해서 ‘이번 대회 반드시 우승해야지’ 하는 생각은 아직 없다. 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올 것이다. 무엇보다 집이 가까워서 대회장까지 오가면서 경기 할 수 있어 기운이 더 난다. 얼마 전에 태어난 애기(태명 : 우디)와 아내가 아직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바로 가서 또 만날 것이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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