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고유정 사건 정리, 문자 조작 "성폭행 시도 미안해"…범행 도구→포인트 적립도

김한솔 기자l승인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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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전남편  A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 고유정의 범행 동기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지난달 28일 제주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벌어진 전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 사건을 조명했다.

당시 고 씨와 A씨는 양육권 분쟁과 관련해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 해당 펜션을 방문했으나 고 씨는 돌연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는 엽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고 씨는 "성폭행을 시도해 방어하던 중 사건이 벌어졌다"라고 주장했으나 당시 그녀가 A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성폭행을 시도해서 미안하다"라는 위조 문자를 전송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그녀는 해당 펜션을 방문 전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 가방·세제·종량제 봉투 등을 대량 구매한 뒤 포인트 적립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으며 범행 후엔 미사용 물품들을 환불하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하는 그녀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파악,  정확한 사건 동기를 조사 중에 있다.

심지어 고 씨는 A씨의 시신을 훼손해 완도·김포·인천 등의 지역을 떠돌며 유기해 현재 시신 수습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천과 완도 등에서 A씨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상태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머리카락도 없어 장례식도 치르지 못했다"라고 울분을 토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해당 사건과 관련해 어떤 진실들이 밝혀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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