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D 논란' 비아이, 지인에 마약 구걸 "X나 비싸" 카톡有…구매도? "이거 삭제해"

김한솔 기자l승인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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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남자그룹 아이콘의 비아이(김한빈)이 마약 파문으로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12일 매체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 A씨에게 마약을 구매하려고 시도한 정황을 보도, 이후 해당 논란이 공론화되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그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서 김 씨는 지인 A씨에게 여러 차례 고위험 마약군 LSD를 언급하며 "얼마나 해?" "강도가 어느 정도야"라며 과도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 김 씨는 "바로 구할 수 있어?" "X나 비싸네 한 번에 많이 사고 싶은데" "이 대화는 꼭 지워" 등의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이며 LSD의 위험성을 사전인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사건 담당 경찰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A씨에게 (LSD를) 구걸하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A씨가 마약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김 씨를 언급했으나 돌연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A씨의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의문의 행동을 취했다.

당시 김 씨는 별다른 조사 없이 혐의를 벗게 됐으나 해당 논란이 12일 다시 공론화되며 논란을 빚었고 현재 김 씨는 팀 탈퇴 소식을 발표, 관련 혐의에 대해선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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