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루키 조아연(19)은 바이오스마트그룹 계열사 오스틴제약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고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번 시즌 롯데렌트카 여자오픈(4월)에서 우승한 조아연은 지난 2018년 세계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개인전 1위 자격으로 KLPGA투어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고 11월 시드순위전에서 수석 합격하며 올해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조아연은 6월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1,096점)를 달리고 있다.

조아연은 “서브 스폰서 후원을 결정해 주신 오스틴제약에 감사드리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보다 나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제23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후원사로 참여하는 오스틴제약은 KPGA 프로 심대식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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