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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에쓰오일 챔피십, 조아연 공동 2위...“제주 영광 재현하고 싶다”

올해 프로데뷔 신인...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정노천 기자l승인2019.06.08l수정2019.06.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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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8일 엘리시안 제주CC(제주 제주시 파72, 예선-6,622야드, 본선-6,553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13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첫날 신인 조아연(19)은 버디 7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로 하민송(23)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조아연은 올해 프로 데뷔해 제주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4월)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후반 비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보기 없는 깔끔한 경기력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제주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마치고 조아연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오늘 후반에 비가 많이 와서 몇 홀 고생했지만 샷감과 퍼트감이 너무 좋아 노보기 플레이가 가능했고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다.

버디를 많이 잡았다.
어제 오늘 습한 날씨 덕에 그린이 공을 잘 받아줬다. 핀 공략도 수월했던 것 같다.

최근 샷에 대해서 말한다면?
샷이 좋았지만 왼쪽으로 말리는 실수가 가끔 나왔다. 문제를 분석하고 백스윙 템포를 조절했더니 다행히 빈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자신의 장단점은?
아이언이 장점이고 퍼트가 단점이다. 아이언을 잡으면 실수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 아이언을 잡으면 좋은 생각만 드는 반면 퍼트를 들면 어디로 빠질까? 라이를 탈 수 있을까? 라는 불신이 생겼다. 자연스레 나의 단점이 된 것 같다. 퍼트가 상승세를 타지 못하는 날에는 끝까지 못하지만 이제 퍼트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불안감을 떨치려고 한다.

비오는 날 제주에서 우승했다. 좋은 기운이 아닐까?
딱히 그렇지 않다. 허나 좋은 기억은 있으니 제주만 오면 기분이 괜스레 좋다

징크스 있나?
볼 중에 4번 볼을 사용하지 않는다. ‘4라는 숫자는 불길하다’라는 미신 때문에 잘 안 쓴다. 4번은 연습라운드와 프로암 때 만 치는데, 억울하게 너무 잘 맞는다. 숫자랑 공 잘 치는 것은 상관없는 것 같다.

내일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다. 느낌은?
프로 입문 후 첫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는데 긴장되고 떨릴 것 같다. 내일 최대한 긴장감 없이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 하면 좋은 성적이 따라올 것 같다.

신인상 타이틀 기대되나?
사실 주변에서 많은 격차로 1등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대회가 많이 남아 있어 받는다고 생각하기에는 이르다. 루키들이 꾸준히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고 나 역시 하반기까지 꾸준히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라운드 목표와 전략은?
마음대로 된다면 18개 홀에서 스코어를 다 줄이고 싶다. 이글도 하고 다 하고 싶다. 내일 샷감 상태와 날씨를 보고 공격적인 플레이 할지 안전한 플레이를 할지 결정하겠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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