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 폐열회수형 청정환기 시스템 적용

[골프타임즈] 용인 고기리지역 전원주택 스카이시티 타운하우스가 패시브공법과 폐열회수형 청정환기시스템을 적용,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황사, 미세먼지 등 도심의 환경문제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건강을 생각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세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원주택의 단점 중 하나인 난방비 효율과 교통 불편 등이 이주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패시브하우스 건축협회 정회원사이자 에너지 저감주택 전문건설사 로이건설에서 책임준공을 맡아 난방효율을 기존단독주택 대비 60%~70% 높였다.

또한 황사, 초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수 있는 폐열회수형 청정환기시스템을 설치해 청정 실내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각 세대별 건축면적과 타입이 다양하여 계약자 의도를 반영한 설계로 각 취향에 맞는 나만의 러브하우스로 건축할 수 있다. 코리아신탁에서 시행을 맡았다.

분양방식도 고객의 경제적인 사정을 반영하여 계약금 10%만 납부하고 나머지 입주 시 잔금을 치를 수 있다.

이외에도 자연친화적 환경과 함께 강남 출퇴근도 용이하다. 용서고속도로까지 1.5㎞ 이내에 위치해 있고 서판교 터널이 개통되면 판교테크노벨리까지 차량으로 10여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며 판교신분당선인 미금역과 동천역도 마을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현재 고기동 259-33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연료저감주택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가 있으며 조기계약자에는 다양한 부가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