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미(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스 투어 FX렌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천만원)이 29일~30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알프스대영CC(강원 횡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정일미, 이오순, 이영미, 원재숙, 박현순 등 1990년대 한국 여자골프를 이끈 주역들이 참가한다.

첫 인터내셔널 대회로 일본과 대만에서 활약하는 니시다, 쩡슈평 등 외국 시니어 선수가 출전해 국내 레전드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시니어 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는 FX렌트(회장 조정식)는 올해 11명의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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