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엄마 하차 의혹이 제기됐다.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패널로 고정 출연하던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1주 넘게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건모 엄마 하차 의혹에 대한 의견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앞선 '미우새'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이선미 여사가 감기 몸살에 걸려 녹화에 불참하고 있다며 "혹시 다른 분들에게 옮길까 봐 그러신다"라고 설명했었다.

서장훈 역시 "아직 완쾌되지 않으셔서"라며 이선미 여사의 쾌유를 빌었다.

'미우새' 제작진들은 자막에 이선미 여사의 얼굴을 넣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문구로 응원을 대신했다.

한편 하차 의혹이 불거진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의 올해 나이는 75세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