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배우자 폭행해 살해…현장서 발견된 혈흔 묻은 골프채+소주병 "평상시 감정 多"

김한솔 기자l승인2019.05.16l수정2019.05.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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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현 (사진: 채널A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반려자를 구타해 목숨을 앗아간 가운데 그의 자택서 흉기가 발견됐다.

지난 15일 오후 5시경,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자가 안방에서 그녀의 배우자 ㄱ씨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ㄱ씨의 목숨을 앗아간 이는 바로 남편 유승현 전 의장.

그는 이날 만취한 채 아내와 설전을 벌이다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그녀를 폭행, 살해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평상시에 싸움이 잦아 쌓인 감정이 많았다"는 진술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현 전 의장의 자가이자 살해 현장에서는 혈흔이 묻어 있는 골프채와 산산조각이 난 소주병이 발견됐다.

이에 경찰 측은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ㄱ씨의 머리를 골프채로 내려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돌입했다.

한편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의 배우자였던 ㄱ씨의 전신에서 피멍과 자상이 포착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세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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