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5월 15일 버스 파업', 노사간·지역간 갈등 해결될까 "420여만원 유지해달라"

김한솔 기자l승인2019.05.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사진: TV조선 뉴스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노사간, 지역간의 갈등으로 인해 애꿎은 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내일(5월 15일) 서울, 경기 및 전국 9개 지역에서 버스 파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는 7월 진행될 정책, 근무 시간 단축으로 인해 노사간의 갈등이 벌어지며 시작됐다.

기사들의 여유로운 삶 보장과 졸음 운전 방지를 위한 방안임이 분명하지만 정작 버스 기사들은 줄어들 급여를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현 평균 월 급여 수준인 420여만원을 유지해 달라고 요구, 관련 기업들은 "임금을 유지해 줄 여건이 되질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지자체 사이에서도 의견 충돌이 발생하며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현재 경기도는 파업을 해결하기 위해 버스 요금 인상 200원을 요구하고 있고 서울시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경기도를 오가며 발생하는 버스 수익을 분배하고 있는 두 지역. 만약 인상 전 버스 수익이 1400원, 인상 후 1600원 수준이라면 서울시는 요금을 올리지 않더라도 700원에서 800원으로, 약 100원의 이득을 보는 상황이 된다. 

이에 경기도는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통합 환승 할인에 따른 수익을 경기도에 돌려주면 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과연 노사간, 지역간의 의견 충돌이 좁혀지면서 버스 파업의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한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